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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AWE 2026’서 글로벌 판로 확대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WE 2026(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6)’에 참가해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투자 및 수출 연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AWE는 AI, 스마트홈, XR, 로보틱스 등 미래 소비자 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가전·소비자 전자 전시회로, 올해 1200여개 기업과 2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협회는 AI·XR 등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전용 부스 운영과 현지 바이어 매칭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을 도왔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투자 협의, 기술 협력, 제품 현지화 등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루덴스는 다수 기관과 접촉해 투자 및 계약을 논의 중이며, 토스터즈는 스마트 발효 디바이스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크로스허브와 에버트레져 역시 XR 및 AI 기반 기술로 현지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상담 결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후속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지원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산업 동향과 바이어 수요를 분석해 향후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향후에도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