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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 ‘AI 혁신 얼라이언스’ 참여
- 등록일
- 2026.03.31
![지난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산업 AI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 이사장(오른쪽 네번째)과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download.do?fleDwnDs=newsImage&seq=2934&saveFle=http://www.kbiznews.co.kr/news/photo/202603/113773_76228_3016.jpg)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업계가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근식)은 지난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산업 AI 전환 업무협약 및 AI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여해 지역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대응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합과 대학·연구기관·유관단체 등 12개 기관, 35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선산업의 AI 기반 혁신 필요성에 공감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산업 공정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AI 기술 개발 및 현장 실증 △데이터 기반 공정 개선 △전문인력 양성 △정부 지원사업 공동 발굴 등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AI 혁신 얼라이언스’는 숙련 인력 고령화, 디지털 인프라 부족 등 중소 조선기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조합은 회원사들이 AI 기반 생산·품질 관리 체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수요기업과 기술 공급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현장 실증 중심의 AI 적용 모델을 확산해 지역 산업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금식 이사장은 “AI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된 만큼, 조합을 중심으로 회원사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확산과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조선기자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