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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전초기지 된다
- 등록일
- 2026.04.02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 이하 지도사회)가 납품대금 연동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이끌 핵심 기관으로 발돋움한다.
지도사회는 지난 3월 26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주요 원가 확인 등 연동약정 체결지원 사업’의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도사회는 이번에 선정된 총 11개 전문기관(원가분석 8곳, 컨설팅 3곳) 중 컨설팅 부문을 맡아, 올해 말까지 약 1000여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할 컨설턴트를 모집해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도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납품대금 연동 확산 지원본부’ 운영 기관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지원본부 사업은 2028년 3월까지 2년간 운영되며, 지도사회를 포함한 총 5개 기관이 협력해 연동제 교육·홍보, 우수사례 발굴, 연동약정 체결지원 및 참여기업 모집 등 제도 확산의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지도사회는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인 원가 변동 리스크 관리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소속 경영·기술지도사들의 전문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중소기업과의 접점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권형남 지도사회 회장은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유가·고물가·고금리의 ‘3중고’를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납품대금 연동제는 생존을 위한 필수 제도”라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