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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6년 1차 섬유산업위원회 개최
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에서 김권기 위원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에서 김권기 위원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섬유업계의 공급망 위기 대응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권기 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백승호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계 대표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섬유업계 최근 현황 및 제언’ 발표를 시작으로 △군 피복류 국산화 추진 현황 △공공 피복류 국산 원단 구매 우대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이어 군 피복류 국산화 확대 과정에서 원가 부담과 조달 리스크가 중소 봉제업체에 집중되는 구조적 문제가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예정가격 현실화와 원단 조달 리스크 분담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 피복류 조달 과정에서 국산 원단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유도책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김권기 위원장은 “군 피복류 국산화와 공공조달 부문의 국산 원단 활용 확대 등 오늘 논의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