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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아시아금형협회 부회장국 선임
신용문 이사장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신용문 이사장·사진)이 아시아 금형협회(FADMA) 부회장국에 선임됐다.

금형조합은 지난달 22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FADMA 연례총회에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부회장국을 맡는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문 이사장은 향후 3년간 FADMA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합은 이를 계기로 K-금형의 국제 위상 제고와 아시아 금형산업 간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ADMA는 1992년 출범한 국제 금형산업 협의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금형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국 간 기술 교류와 산업 협력 확대, 글로벌시장 대응, 금형산업 발전 방향 논의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임원 선출을 비롯해 회원국별 금형산업 현황 보고, 향후 회의 개최 일정, 재무 보고 등 FADMA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회원국 간 협력 강화와 정보 공유 활성화 필요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기조 확산, 디지털‧AX 전환 가속화 등 제조환경 변화 속에서 핵심 제조기반 산업인 금형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신용문 이사장은 “FADMA 부회장국으로서 금형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