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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주도로 급속충전 브랜드 ‘노란충전’ 앱 출시
- 등록일
- 2026.06.22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직면한 과제 중 하나는 인력 부족이다. 중소기업중앙회의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조합의 인력난 해소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거둔 조합 사례를 소개한다.
![조합원사가 구축한 태양광 발전 시설의 모습. 조합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download.do?fleDwnDs=newsImage&seq=3074&saveFle=http://www.kbiznews.co.kr/news/photo/202606/114350_77056_3841.jpg)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조합의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전문인력은 조합에서 △전기차 급속충전 브랜드 ‘노란충전’ 앱 기획·출시 △신규 공동사업 발굴 및 사업성 검토 △서비스 운영 및 대외 협력 실무 지원 등을 수행하며 조합의 핵심 사업 추진을 뒷받침했다.
조합은 2022년 설립 이후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충전기 보급, 전기차 구매 금융·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서비스 플랫폼 기획과 신규 사업 협의, 파트너십 구축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전문인력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중기중앙회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인력을 충원한 조합은 자체 급속충전 브랜드 ‘노란충전’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 체계 구축에 속도를 냈다. 전문인력은 서비스 구조 설계와 사용자 경험(UX) 기획, 주요 기능 도출 등 앱 기획 전반을 담당했으며, 개발사 협업과 품질보증(QA) 업무까지 수행해 앱을 정식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용차 운영 소상공인 큰 수혜
신사업 사업성 검토에도 한몫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페달
노란충전은 배달·물류 등 전기 상용차 운영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급속충전 멤버십 브랜드다. 기존 승용차 중심 충전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해 효율적인 충전 환경과 저렴한 요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인력은 조합원사 제품 유통 협의와 신사업 사업성 검토, 대내외 협력 실무 지원 등 조합 사업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태양광 인프라 도입과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사업 추진을 통해 조합의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도 도왔다.
조합은 단순 충전 인프라 구축을 넘어 소상공인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상공인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고, 자체 생산 전력을 전기 상용차와 전기 이륜차 충전에 활용하는 통합 에너지 구조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조합은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유통사업 본격화 △주요 거점 태양광 인프라 구축 △노란충전 앱 고도화(간편결제·포인트 적립 기능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