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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주최 中企CEO 세미나 성료 협동조합 발전안 논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26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26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26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단체 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회장), 중소기업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경제정책, 노동정책, AI 신산업 등 분야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정책 성과와 향후 성장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K-푸드와 K-뷰티, 기계·설비 등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저출산·고령화와 내수 부진,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등으로 현장의 어려움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노동정책과 규제와 관련해 “과도한 근로시간 규제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국내 제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주52시간제 특별연장근로 한시적 허용 등 현장에 맞는 유연하고 실질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중소기업계가 하나로 뭉칠 때 위기를 극복할 힘이 나온다”며 “중소기업 리더들이 책임감과 리더십을 갖고 해외시장 개척과 신산업 진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